-
중소기업인·노약자 여권발급 우대창구
중소기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‘여권발급 우대창구’가 운영된다. 또 둘째 이상의 아이를 갖거나 출산했을 경우 10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준다.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
-
모든 임신부에 ‘20만원 이용권’
다음달 15일부터 모든 임신부는 진찰을 받거나 분만할 때 현금과 똑같이 쓸 수 있는 20만원어치의 ‘전자 바우처(이용권)’를 받게 된다. 출산에 드는 개인 부담을 줄여 출산율을 높
-
[Life] 뚱뚱한 어린이·부모 운동처방 해줘요
정부가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사회서비스 바우처(voucher:상품권, 할인권)제도는 특정 계층에 교육·의료· 문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 제도다. 이용자에게 원하는 서비스를
-
임산부 진료비 20만원씩 지원
임신 13주인 박성은(31·서울 마포구)씨는 매달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진료를 받고 3만~4만원을 낸다. 기본 진료 외에 피 검사, 당뇨 검사, 정밀 초음파 검사가
-
관광 여행 전문 업체 겨냥한 전용사이트 눈길
‘티켓스테이션’ 정보 사이트 업체·일반인 대상 이원화 운영 여름 휴가 정보와 가을철 새 여행 정보 수시로 업데이트 일반고객과 기업체를 위한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항공사, 여행사,
-
월 8만원으로 노후 설계 ‘끝’
▶베이비시터 서비스는 20~30대 맞벌이 부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.#사례1 결혼 5년 차인 회사원 박(남·34)씨는 10년 후 아내와 결혼 15주년 기념 여행을 다녀올 계획
-
지갑 두툼한 고객 꼬~옥 잡겠다
현대카드-더 블랙 카드 프리미엄 카드 시장이 뜨겁다. 최상위 소비 계층을 대상으로 고 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드가 높은 연 회비에도 불구하고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. 프
-
美,여행사 비자신청 금지 추진
[뉴욕=신중돈 특파원] 미 상원의원이 외국 여행사의 미국 비자 신청을 전면 금지하고, 성인 비자 신청자는 반드시 인터뷰를 받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. 공화당의 찰스 그레슬
-
[뉴스위크]미국 인종지도 색깔이 바뀐다
미국 앨라배마州 버밍햄은 한 세대 전만 해도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곳으로 손꼽혔던 도시였다. 그곳의 후버 고등학교에 다니는 카를로스 아길라르(17) 는 1980년대 초 그
-
'선심행정' 쏟아진다…타당성없는 고속도건설등 추진
내년 총선 등을 앞두고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선심 행정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. 효과가 의문인 정책에 예산을 배정하는 일이 적지 않고 정부 스스로 만들어 놓은 '원칙' 을
-
직업훈련카드 만들면 훈련기관.시기등 실업자가 선택
내년부터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실업자들은 노동관서에 신청, 상담 후 직업훈련카드 (바우처.voucher) 를 발급받기만 하면 가장 필요한 분야의 훈련을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
-
배낭여행은 캠퍼스 '필수과목' - 올 여름 약3만명 떠날듯
대학 캠퍼스마다 배낭여행 안내포스터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.대학생의 배낭여행은 이제'선택과목'이 아닌'필수과목'.대학가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배낭여행 준비기간이
-
개별 여행자들 떠나기전 철저히 준비해야-나라마다 입국조건 제각각-
배낭여행이 학생.주부.직장인으로 확산되면서 개별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. 여행사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패키지여행과 달리 개별여행자들은 떠나기에 앞서 현지 여행정보
-
국내서 입국 비자 받아 소 관광 여행 가게 된다
아주 관광 여행사가 소련 국영 여행사인 인투어리스트사와 한국인의 소련 내 여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국내 처음으로 체결, 소련과 일반 관광객 교류가 곧 실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